교통패스권
2일차부터는 본격적으로 관광을 시작하기로 했다. 일본의 전철은 우리나라 전철과는 다르게 거리에 따라 표값이 다르다. 또한, 우리나라와 다르게 환승할때 요금을 또 내야한다. 환승을 많이 필요한 경우, 교통비만으로도 비용이 어마어마하고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전철보다 가격이 비싸다. 그렇기때문에 여행객의 경우는 교통 패스권을 사는게 대부분이다. 교통 패스권은 그 날동안 정해진 노선의 교통편을 자유롭게 탈수있는 티켓이다. 그에 따라 패스권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하지만, 너무 많기때문에 설명하기에는 글이 길어져서 생략하겠다. 그중에서도 우리는 오사카인근 관광지를 둘러보기위해 오사카 주유패스를 쓰기로 했다.
오사카 주유패스=절약
1일권 2,500엔/ 2일권 3,300엔
오사카주유패스는 지정된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의 시설을 대부분이 주유패스권을 소지할시 대부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여러곳을 갈 계획이라면 주유패스를 이용하는것이 교통비도 그렇지만 입장료를 상당히 아낄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경우, 늦게 출발하기도 했지만, 3곳정도만을 천천히 관광을 했다. 이렇게만해도 안사고 입장료, 교통비 내는것보다 절약이 됐다.